[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 배우 김인권, 코요태 김종민, 뉴이스트 백호, 헬로비너스 나라, 모델 문가비,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현대문명생존을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서는 현대문명시대 생존이 시작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석기시대 생존을 끝내고 제작진을 따라 이동했다. 제작진은 "지금 이동한 시대는 현대문명시대다. 현대문명을 마음껏 이용해라"라며 설명했고, 멤버들에게 각종 도구를 제공했다.
이에 김종민은 "뭘 따거나 철사 끊고 이런 게 손이 굉장히 아프다. 상처가 엄청 났다. 도구만 있으면 상처 날 일이 없지 않냐. 금방 금방 할 수 있다"라며 기뻐했고, 김인권은 "칼, 도끼. 모든 게 다 있더라. 여기서는 뭐든 만들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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