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8 23:05 / 기사수정 2009.12.18 23:0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팡야'가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유저들을 맞이한다.
18일,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pangya.gametree.co.kr)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9일까지 전 코스에서 플레이를 즐기면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양말을 카디에의 마법 상자를 통해 조합하면 크리스마스 클럽, 의상, 응모권, 마스코트, 스크래치 카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기념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아즈텍 수량 보충 상자를 지급하며, 아즈텍 수량 보충 상자에 가지고 있는 아즈텍을 넣으면 아즈텍 수가 10개에서 30개까지 랜덤으로 늘어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사슴뿔, 크리스마스 모자, 의상, 캐디 등 특별 아이템도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 판매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하나, 루시아, 쿠 등 '팡야'의 모든 캐릭터들이 캐디로 변장할 수 있는 특별 의상을 40차 스크래치 카드 아이템을 업데이트한다.
한편, 엔트리브는 팡야 마스터즈 예선 경기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 예선 결과는 내년 1월 8일 발표하며, 내년 1월 11일부터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상위 입상자에게 총 400만 원의 푸짐한 상금과 다크 플레티넘 클럽, 타이틀 등이 지급되는 만큼 2천 여명의 유저들이 참가 신청을 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팡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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