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태균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한화의 팀 간 1차전 경기에서 1루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태균은 팀이 5-0으로 앞서있던 7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 NC의 두 번째 투수 윤지웅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의 시즌 1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가 7회 현재 점수를 7-0으로 크게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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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