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9 19:13 / 기사수정 2019.03.29 19:14
이날 윤종신은 "왜 갑자기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의 연출을 맡게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찬욱은 "사실 '리틀 드러머 걸' 제안이 왔을 때 난 바빴다. 두꺼운 번역본을 읽지 않고 있었는데, 그걸 아내가 보고선 '이게 진정한 걸작'이라고 칭찬하더라"며 "그래서 연출을 결심하게 됐다. 난 아직도 '리틀 드러머 걸'이 내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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