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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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부산시에 전달

기사입력 2009.12.18 15:44 / 기사수정 2009.12.18 15:44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는 21일(월) 오후 4시 부산시청사 (7층 시장접견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및 성금 9,897만 원을 부산시에 전달한다.

이번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박진웅 대표이사와 선수단 상조회장 조성환이 함께 참석해 성금 9,897만 원을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전달한다.

이 중 롯데건설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홈경기 1승당 쌀 300kg, 홈런 1개당 쌀 200kg을 적립하였고 올 시즌 홈경기 33승과 52개의 홈런을 기록해 20,300kg (약 4,060만 원 상당)의 쌀이 적립되었다.

또한, 부산은행과의 공동 프로모션(홈경기 1승당 50만 원, 손민한 선수 1승당 50만 원, 이대호 선수 홈런 1개당 20만 원, 강민호 선수 도루저지 1개당 20만 원, 홈런존 통과 1개당 50만 원)을 통해 3,400만 원이 누적되었으며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으로 부산은행 가을야구 정기예금 판매수익금 일부인 1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4,400만 원이 적립되었다.

그 밖에도 대한항공과의 공동 프로모션(홈경기 1승당 항공권 1매, 홈런 1개당 항공권 1매)으로 항공권 85매가 누적되어 1,437만 원 상당의 금액이 적립되었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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