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딘딘은 래퍼에 대한 편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스페셜 DJ 이용진과 게스트 딘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진은 "딘딘은 제 '최애' 동생이다"라며 "친해지기 전까지는 래퍼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근데 딘딘이 참 예의가 바르더라. 막내라고 수저도 놓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정교육을 참 잘 받았구나'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딘딘은 "래퍼도 인간성이 있다. 스윙스 형이 신동엽 형한테 90도로 인사해서 신동엽 형이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딘딘은 지난 9일 신곡 '주르륵'을 발표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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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