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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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신생기획사 뉴엠파이어와 전속계약 "새로운 도약"

기사입력 2019.03.27 17: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오성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27일 신생 기획사 뉴엠파이어는 유오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오성은 1992년 연극 ‘핏줄’로 데뷔한 이후 27년간 무대뿐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었다. 매 작품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뉴엠파이어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유오성과 동행해 굉장히 기쁘다. 유오성은 오랫동안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며 명불허전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더욱 활발하고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엠파이어는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드라마, 영화도 제작한다. 유오성을 비롯해 실력 있는 배우들을 영입하고 재능 있는 신인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유오성은 현재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의 MC를 맡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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