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5 22:41 / 기사수정 2009.12.15 22:4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유명 시리즈 브랜드인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신작 '정통맞고 2010'을 이달 말, SK텔레콤에 출시한다.
NO. 1 모바일 맞고로 알려진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는 지난 6년간 총 5개 시리즈가 출시되며 국내 모바일 맞고 시장을 평정한 바 있다. '정통맞고 2010'은 그 6번째 작품이다.
'정통맞고 2010'에는 지금까지 축적된 게임빌의 개발력과 고객 플레이 패턴에 기반을 둔 고도화된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다.
총 17명에 이르는 대전 상대와 10여 종의 의뢰 미션이 등장하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고 퀄리티 맞고의 최고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게임빌은 4명의 전문 성우를 기용하고,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와 전략적 플레이를 마련하여 모바일 맞고의 묘미를 최대한 살리는 데 주력했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진영 과장은 "연예인이 등장하거나 단순 반복 형 승부 시스템이 대부분인 국내 모바일 맞고 게임 시장에서 '정통맞고 시리즈'는 고유의 게임 성으로 오랜 기간 동안 최고의 맞고 게임 시리즈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최신작을 통해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게임 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유저 CBT에 참여해 테스트 중인 유저들은 깔끔한 디자인과 대용량 스토리 모드 등에 높은 점수를 주며 호평하고 있다. 이 게임은 이달 말, SK텔레콤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이동통신사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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