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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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스트레이키즈 "박진영 호칭, 형에서 다시 PD님으로"

기사입력 2019.03.26 18:46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스트레이키즈가 박진영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앞서 박진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MC들은 당시 형과 동생으로 호칭 정리를 했던 것을 언급,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방찬은 "그 이후로 계속 PD님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형이라고 하기에 어렵더라"고 설명했다.

MC들은 스트레이키즈에게 박진영을 향한 포부와 각오를 밝혀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다. 리노는 "진영이 형. 오늘 아이돌룸에 나온 만큼 저번보다 더 재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하지만 MC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한번 더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리노는 "진영이 형. 저희 기대해달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방찬은 "저번 아이돌룸 때 저희 분량 다 가져갔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저희가 다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승민은 "2019년 JYP는 스트레이키즈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멤버들은 술렁술렁였고, 정형돈은 "다음달에 트와이스 나온다던데"라고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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