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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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오늘(27일) 육군 만기제대…차기작으로 열일 행보 이어간다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19.03.27 06:40 / 기사수정 2019.03.26 17:3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임시완이 오늘(27일) 전역한다.

지난 2017년 7월 11일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한 임시완은 오늘(27일) 만기제대로, 21개월 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됐다.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대 당시 임시완은 군입대에 대해 "밀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다. 잘 다녀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던 터. 이후 임시완은 군대에서도 우수한 생활을 이어가며 조교로 복무했으며 입대 2개월 만에 특급전사로 선발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군 복무 중에도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건국7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10월,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복 차림으로 늠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 것.

한편 임시완은 이미 군대 안에서 차기작으로 OCN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했다. 그가 차기작으로 선정한 '타인은 지옥이다'는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모든 것이 낯선 고시원을 배경으로 수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스릴러 작품이다.

임시완은 극중 취직 때문에 서울에서 올라와 고시원 생활을 하게 된 청년 윤종우로 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플럼액터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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