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이 학교가 쉬는 날이어서 같은 반 여자친구 둘과 함께 디즈니랜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밝은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선사했다.
강수정은 "다 같이 가니 더 즐거웠다.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훅~ #애들이삼단분리할때는좀힘들었다 #disneylandhongkong"이라고 덧붙이며 평범한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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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