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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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휘향·오윤아, 악녀들의 한 끼 도전 "일단 문 열어봐요"

기사입력 2019.03.26 11:20 / 기사수정 2019.03.26 11:2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한끼줍쇼' 이휘향과 오윤아가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무시무시한 한 끼 도전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이휘향과 오윤아가 밥동무로 뭉쳐 광주시 오포읍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이휘향과 오윤아가 등장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두 사람의 조합에 등장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정작 두 배우는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악녀 이미지로 인해 한 끼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휘향은 "악역을 많이 해서 밥 먹긴 글렀다"고 시작 전부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 역시 최근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탓에 협박 수준의 섬뜩한 악성댓글까지 받았다고 공개해 한 끼 도전에 난항을 예상하게 했다.

먼저 벨 누르기에 나선 이휘향은 주민들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제가 밥 해드릴게요 일단 문 열어봐요!"라고 악착같은 모습으로 도전에 임했다. 한 끼에 대한 열망은 결국 허공에 대고 대화를 하게 만드는 등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국민악녀 이휘향과 오윤아의 한 끼 도전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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