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주지훈이 신린아의 메시지에 놀랐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25회에서는 강곤(주지훈 분)이 강다인(신린아)의 메시지를 받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곤은 멜로디언을 통해 강다인이 지하철 사고가 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오자 앞서 꿈 속에서 벌어진 사고를 떠올렸다.
강곤은 신소영(진세연)과 신구철(이대연), 하승목(황동주)에게 "지하철 사고 난다고 한다. 제가 꿈에서 본 것과 일치한다"고 알려줬다.
미래를 보는 폴라로이드 사진기에서도 지하철 사진이 나왔다. 강곤은 지하철 사고를 막기 위해 온 시선을 조세황(김강우)에게 집중시켜야 한다고 판단했다.
강곤은 조세황이 있는 곳으로 가서 자수를 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신소영은 일단 자신이 경찰에 설명을 해볼테니 그래도 안 될 경우에 그렇게 하자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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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