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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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었어 XX아"…가진동, 승리 버닝썬+마약 연루설 해명 [엑's 차이나]

기사입력 2019.03.25 12:04 / 기사수정 2019.03.25 12:0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대만 배우 가진동이 '버닝썬 방문 후 마약을 했다'는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가진동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SLOW DOWN CALM DOWN DON'T WORRY DON'T HURRY TRUST THE PROCESS'라는 긍정의 문구가 쓰인 사진과 함께 "Say goodbye"라는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마약은 끊었니?"라는 댓글을 달았고, 그는 "이미 끊었어. XX아"라며 욕설 답글을 달았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고통스럽다", "세상이 나에게 미안하다고 한다"는 문구와 함께 담배 연기 사진, 외로운 사자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앞서 가진동은 다수의 중국 매체를 통해 승리가 운영하는 버닝썬 목격담으로 승리 관련 루머에 휩싸였다. 특히 그는 2014년 8월 성룡의 아들 팡쭈밍과 베이징 모처에서 대마를 흡입하다 적발된 이력이 있어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바. 그는 욕설을 포함한 댓글을 통해 버닝썬 방문 후 마약 흡입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가진동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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