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연희가 DJ에 도전한다.
이연희는 MBC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발탁,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청취자들과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연기자로서 활약해 온 이연희는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라디오 DJ 변신을 통해서는 또 어떤 모습을 선사할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오는 28일 방송에는 DJ 이연희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둘만의 특급 의리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빛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연희가 스페셜 DJ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꿈꾸는 라디오’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인터넷 미니와 미니 어플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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