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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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김종국 도움으로 미션 성공… '찰떡 호흡'

기사입력 2019.03.24 17:5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전소민이 찰떡 케미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사건번호 444' 특집으로 꾸며져 의문의 죽음을 당한 조연출 A의 사인을 찾아 나섰다.

이날 폐창고를 탈출한 멤버들은 다음 단서를 찾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멤버들이 도착한 식당에는 오리고기와 다리가 없는 세발낙지가 놓여있었고, 칼로리와 그램수 정보가 제공됐다. 유재석이 "세발낙지는 다리가 가늘어서 세발낙지다"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일제히 지석진의 다리를 살펴봐 웃음을 안겼다.  

출입문에는 칼로리 측정기가 있었다. 멤버들이 먹은 총 169Kcal를 빼야 탈출하는 게임이었다. 각 방에는 칼로리를 뺄 수 있는 도구들이 있었다. 

미션 수행 과정에서 전소민은 높은 곳에 닿기 위해 점프를 했다. 쉽게 닿질 않자 김종국이 나서 전소민을 들어 올렸고, 전소민은 "나 지금 날았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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