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45
연예

"옷 벗어요"…'세젤예' 홍종현X김소연, 첫 만남부터 악연 시작

기사입력 2019.03.23 20:27 / 기사수정 2019.03.23 20:2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과 김소연이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혔다.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1회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와 강미리(김소연)가 악연으로 얽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는 강미리와 부딪혀 커피를 쏟았다. 강미리는 "됐고요. 따라 와요"라며 계단으로 향했고, 한태주는 어쩔 수 없이 강미리를 쫓아갔다. 

강미리는 다짜고짜 옷을 벗었고, "그쪽도 옷 벗어요. 안 들려요? 그쪽도 옷 벗으라고요"라며 쏘아붙였다. 한태주는 "왜 이러세요"라며 물었고, 강미리는 "빨리 옷 벗으라고요. 남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어서 이래요?"라며 다그쳤다.

결국 한태주는 옷을 벗었고, 강미리는 서둘러 한태주의 셔츠를 입었다. 강미리는 "내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요. 나중에 여기로 옷 찾으러 오세요"라며 명함을 건넸고, 한태주를 외면한 채 자리를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