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세븐틴 승관에 이어 김종민이 마피아로 드러났다.
23일 방송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세 번째 마피아 투표가 펼쳐졌다.
이날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세 번째 마피아 투표가 진행됐다. 앞서 승관이 마피아로 공개된 가운데, 김종민이 안유진, 이수근, 황제성, 장도연, 이상엽, 최예나 등에게 몰표를 받으면서 탈락 위기에 몰렸다. JB는 100% 마피아로 의심을 받았지만 김종민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표가 쏠렸다.
최후 변론에서 김종민은 "너희는 싸이코패스에게 속고 있다. 나는 모범수"라고 주장했다."추가 투표권 3장을 JB에게 붙여봐라"고 주장했다. 반전은 없었다. 예상대로 김종민의 정체는 마피아였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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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