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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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김종민→JB까지…쏟아지는 마피아 후보

기사입력 2019.03.23 18: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종민을 비롯해 여러 죄수들이 마피아로 의심받았다. 

23일 방송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세븐틴 승관에 이어 마피아 추리에 나섰다. 마피아는 아직 2인이 남은 상황이다. 

이날 이수근은 "나는 지금까지 봤을 때는 김종민"이라고 지목했고, 김종민은 "아무것도 없는데 나한테는"이라고 억울해했다. 황제성은 김종민, JB, 이상엽을 마피아로 지목했다.

황제성은 "마피아가 아니라면 진짜 바보다. 또래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고 우려했고, 장도연은 "오빠를 위해선 마피아인 게 낫다. 차후 활동에 지장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이수근은 "JB는 이야기하는 동안 그림을 계속 판독 하더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최예나는 "그림으로는 김종민이고 느낌으로는 이수근"이라고 지목했다. 안유진은 "그림을 보고 이수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반대했고, 장도연은 "JB는 시종일관 표정을 읽을 수 없다"고 놀라워했다. 정형돈은 "이 판을 흔드는게 이수근"이라며 의심했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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