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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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트' 모모랜드, 섹시 콘셉트 도전(ft.채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1 14:46 / 기사수정 2019.03.21 14:4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KBS 2TV '뮤직셔플쇼 '더 히트''에서는 모모랜드와 채연이 매시업 무대를 꾸린다.

앞서 '뿜뿜'과 'My Love' 매시업 댄스로 뜻밖의 케미를 뽐낸 모모랜드와 채연은, 이번 매시업 무대도 안무에 잔뜩 힘을 줄 계획. '뿜뿜'을 통해 강렬한 테크토닉과 셔플댄스를 선보였던 모모랜드는 채연에게 섹시 웨이브를 전수 받으며, 섹시 걸그룹 채모랜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테이는 유리상자와 한 팀이 돼 매시업 트리오를 결성한다. 지난 방송에서 "매시업 원조는 우리"라며 빅뱅의 '거짓말', 원더걸스 'Tell Me' 등의 매시업 메들리를 선보인 유리상자는 '비쥬얼 센터' 테이의 합류를 격하게 반겼다고. 이후 매시업 삼매경에 빠진 세 사람은 '사랑해도 될까요'를 개사한 테이상자만의 관객 어필용 아카펠라까지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채모랜드와 테이상자의 무대를 잇는 이번 주 공연의 기대주는 왁스와 창민의 매시업 콜라보 왁창이다. 더 다양한 매시업 히트곡을 위해 '사랑의 작대기'로 진행된 이번 파트너 선정 과정에서 무려 네 팀의 러브콜을 받았던 왁스는 '죽어도 못 보내'로 어필한 창민을 선택, '더 히트'의 두 번째 혼성듀오가 탄생했다. "장혜진과 휘성의 무대가 가장 인상적"이었다던 창민이 두 사람의 득표수를 뛰어넘어 골든 레코드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히트'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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