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캐럿 생각"…세븐틴 도겸, 남다른 팬 사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멤버 도겸이 팬들을 위한 셀카를 게재했다.

도겸은 20일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는 날~ 캐럿(세븐틴 팬덤명)들 생각에 입이 떡"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도겸은 검은색으로 깔맞춤한 상의를 입고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그는 하얀 피부와 분홍 입술을 자랑하며 아이돌 외모를 뽐냈다. 특히 민낯에도 티끌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도겸은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 역으로 캐스팅, 오는 6월 15일부터 공연을 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세븐틴 공식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