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7
연예

걸스데이 유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20 15:47 / 기사수정 2019.03.20 16: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유라는 20일 매니지먼트사 어썸이엔티(대표 양근환)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에 나선다.  

어썸이엔티 측은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라면서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유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어썸이엔티는 한류스타 박서준과 연기파 배우 홍수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연애플레이리스트3’의 신예 배현성, ‘진심이 닿다’로 본격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아역배우 출신 조수민을 비롯해 문지후, 손상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유라의 영입을 통해 어썸이엔티는 더욱 다채로운 색을 내는 매니지먼트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한 유라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KBS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진태리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한편, 유라는 현재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