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윤산하가 화보를 통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산하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컷 속 윤산하는 멤버들과 함께 있지 않아도 성숙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제압하고 있다. 그는 청청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보다 더 모델다운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언젠가는 호피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을 맡은 '나일론' 매거진 포토그래퍼 유영준은 "184cm의 큰 키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실제 모델보다 더 훌륭한 포즈를 선보였다"며 윤산하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산하의 단독 화보는 '나일론' 매거진 오는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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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