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연일 미세먼지 주의 경보가 지속적으로 발령되는 상황 속에서 많은 이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건조감까지 더해져 더욱 심한 불편감을 겪는 이들도 있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아주 작은 입자크기이지만, 대기오염물질과 함께 섞여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이럴 때일 수록 피부 관리에 더욱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 ‘메르헨’에서 미세먼지 클렌징 제품인 아임 프리 프롬 더스트 크림(더스트 리무버)을 새롭게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클렌징 후에도 피부 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미세먼지 클렌징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1차 클렌징 후 리무버를 사용해보면 입자 크기에 따라 다른 색상으로 묻어나오는 미세먼지들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리무버에 황색이 보인다면 황산염, 흑색 또는 녹색 미세먼지가 보일 경우 유기탄소가 많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리무버 사용 후에는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이 무려 234%나 증가하며, 모공 노폐물 세정력 역시 92.5배나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 때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지수 0%를 기록하여 민감한 피부나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메르헨 미세먼지 클렌징 더스트는 19세~59세 성인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단 1회사용만으로도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과 모공 노폐물 세정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테스트 기관인 ㈜KC피부 임상연구센터에서 제품 사용 설문조사 결과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 효과 만족도, 모공 노폐물 세정력 효과 만족도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사용감, 제품 향, 지인 추천 의사, 구매 의사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의 브랜드인 메르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