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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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신고할 것"…'호구의 연애' 지윤미, 루머 강경 대응 예고 [전문]

기사입력 2019.03.19 09:27 / 기사수정 2019.03.19 09:3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얼짱 출신 모델 지윤미가 루머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8일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근거없는 말을 사실마냥 또 추측기사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죠"라며 온라인 루머에 대한 불쾌한 심경을 내비췄다. 그는 "제대로 신고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지윤미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하윤 역으로 데뷔했고 tvN '풍선껌', '두 번째 스무살',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팔로워 수 약 34만명에 달하는 SNS 스타로 최근 유튜브 채널 '윤미다입니다'를 오픈했다. '호구의 연애' 출연 후 그가 과거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 연인 관계였다 등의 추측성 게시물로 논란이 됐다. 

이하 지윤미 인스타 스토리 전문.

근거없는말을 사실마냥
또 추측기사들
사람으로써 지켜야할 선은
넘지말아야죠.
제대로 신고 하겠습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윤미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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