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9 09:2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1년 만에 신곡 ‘사각사각’을 발매한다.
설하윤은 19일 낮 12시 감성 발라드곡 ‘사각사각’을 발매,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싱글 앨범은 임재범의 ‘낙인’을 만든 작곡가 김종천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하윤의 신곡 ‘사각사각’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설하윤 표 발라드곡이다. 이별을 씻어내리고 싶은 한 여성의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슬픔에 아파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주는 노래로 다가갈 예정이다.
설하윤은 ‘눌러주세요’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차세대 트로트퀸’, ‘군통령’,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더 유닛’ 등의 방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설하윤은 맥심 표지 모델로 낙점돼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MBC ‘2018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계의 샛별을 입증했다.
또한 설하윤은 지난 10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도 소화할 수 있다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어 tvN ‘쇼 오디오자키’에서 박명수의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과 입담을 뽐내며 실검을 장악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설하윤의 신곡 ‘사각사각’은 오늘 19일 낮12시에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T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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