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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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걷어찬 너"…유승준, SNS 의미심장 발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3.18 17:52 / 기사수정 2019.03.18 17:5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유승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f you kick me when I’m down, You better pray I don’t get up(내가 쓰러졌을 때 날 걷어찬 너, 내가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야 할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머리를 말끔히 묶고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여전한 동안 외모를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유승준이 사진과 함께 올린 의미심장한 발언에 팬들은 무슨 일이냐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으면서 병역 면제됐다. 이로 인해 입국 금지를 당했고, 현재 그는 한국 활동을 하지 못하고 해외 활동을 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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