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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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텍켄 크래쉬 S3, "네가 먼저 쓰러질 때까지"

기사입력 2009.12.02 19:07 / 기사수정 2009.12.02 19:0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룩스 히어로센터,백종모 기자] 게이머들의 로망, '텍켄 크래쉬 리그'가 돌아왔다.

시즌3 3주차인 이번 경기부터,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현장 녹화가 진행되었다. 철권 리그를 기다려온 많은 팬과 함께했던, 뜨거운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날 4승으로 맹활약한 쎄르 선수가 팀 동료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리그 매니저 박상현 캐스터가 열정적인 멘트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구니스 선수가 이길 때마다 '머리손질'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 극락왕생 팀원들

▲크래쉬 걸 유리나 씨도 함께 참여했다.

▲'승자전'에서 선봉 2승을 거둔 이삭 선수가 팀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바카스 선수가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올킬' 문턱에서 실패한 이삭 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8강 진출에 필요한 나머지 '1승'을 채우기 위해, 인피니티의 '에이스' 쎄르 선수가 나섰다.

▲이삭, 쎄르 선수의 맹활약으로 인피니티가 A조 1위로 8강에 선착했다.

▲이기지 않으면 바로 탈락하는 '패자 부활전'이 시작되었다. 1세트를 내준 부다스 가드 팀의 중견, 양백마리 선수가 아쉬워하고 있다.

▲양백마리 선수까지 이기며 2승을 기록한 고어텍 선수. 로져의 동작을 흉내 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지막에 몰린 부다스 가드. 대장인 '마법소녀니나'의 표정이 어둡다.

▲반면 긴장이 풀린 거너스는 경기 도중에도 서로 총을 쏘느라 정신이 없다.

▲너무 긴장을 풀었다가, 깜짝놀란 고어텍 선수. '마법소녀니나'가 고어텍 선수를 잡고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으나, 이후 승리를 더하지 못해 부다스 가드가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다.

▲이어서 열린 '최종 진출 전'. 방송 무대에 적응한 '거너스'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1-2까지 몰린 '극락왕생'의 대장 '바카스'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2-2까지 경기를 끌고 왔다. 1-2로 몰린 상황에서 후바스 탱크와 대전중인 바카스 선수.

▲최종 진출전 바카스와 태연의 '운명의 5세트' 시작이 선언되고 있다.



▲팀원의 응원으로 긴장감을 이겨내고 있는 '태연'

▲마치 둘이 동시에 쓰러지기라도 할 듯, 마지막까지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 대결을 펼친 두 선수. '태연'에게 마지막 회심의 일격을 허용한 바카스 선수가 모니터에서 눈을 떼고 있다.

▲같은 시간, 반대편에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태연'과 팀원들이 한 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카메라를 향해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태연 선수.

▲엔딩 화면 촬영에서 거너스 팀원이 크래쉬 걸과 함께 '총잡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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