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2 14:23 / 기사수정 2009.12.02 14:23
김학균 (김천시청) 코치가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이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스타디움 반다라야에서 열리는 '2009 BWF 슈퍼시리즈 마스터즈 파이날'에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임원진 2명과 남자단식 박성환(상무), 남자복식 정재성(상무)/이용대(삼성전기), 혼합복식 고성현(동의대)/하정은(대교) 총 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08년 대회 남자복식에서 2위에 오른 정재성-이용대 조는 지난 주 '2009 화순코리아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기세를 이어가 남자복식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대회에서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하정은 지난 대회에서 김민정과 짝을 이뤄 여자복식 3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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