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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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트' 유리상자 "매시업? 이거 우리가 하던 건데"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3.14 16:37 / 기사수정 2019.03.14 16:41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유리상자가 즉석 매시업 매들리를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더 히트'에는 유리상자, 왁스, 채연, 테이, 창민, 모모랜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리상자 박승화는 "'더 히트'를 보자마자 '저거 우리가 하던건데'라고 외쳤다"며 '더 히트'에 직접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통기타 듀오답게 이세준의 기타 연주에 맞춰 즉석에서 매시업 매들리를 선보였다. 여기에 2AM과 옴므의 창민까지 가세해 '사랑해도 될까요'와 '죽어도 못 보내'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여줬다.

또 이날 매시업 매칭이 랜덤매칭에서 '사랑의 짝대기'로 바뀌며 토크에 임하는 가수들의 자세도 달라졌다. 바뀐 룰은 좀 더 다양한 매시업 히트곡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 햄버거집 사장님에서 오랜만에 발라드 황태자로 돌아온 테이는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본인의 히트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를 선보이며 감성보컬 여제 왁스에게 어필했다.

반면 모모랜드는 국민 흥 아이돌답게 발랄한 애교로 섹시 디바 채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모모랜드와 채연은 즉석에서 '뿜뿜'과 'My Love'의 매시업 댄스를 함께 추며 뜻밖의 케미를 뽐냈다.

'더 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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