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빅이슈' 주진모가 한예슬에게 파일을 넘겼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지수현(한예슬 분)이 한석주(주진모)에게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한석주는 상처에서 파일을 꺼내 지수현에게 건네려다가 "주소가 없으면 사진도 없어"라고 밝혔다. 이에 지수현은 서영미(박선임)에게 "알아보라고 한 주소랑 돈 가지고 와"라고 지시, 한석주와 교환했다.
지수현이 "그렇게 안 봤는데 장사를 잘하시네? 돈도 여기저기서 받아내고"라고 하자 한석주는 "대신 이것 좀 전해줄래요? 난 장사 그렇게 안 하니까"라며 다른 곳에서 받은 돈을 던졌다.
지수현은 같이 일해볼 생각 없냐고 했지만, 한석주는 무시한 후 딸의 주소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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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