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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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향 측 "정준영 관련 악성 루머 사실무근, 사적인 만남 없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13 18:07 / 기사수정 2019.03.13 18: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향 측이 온라인에서 거론되고 있는 가수 정준영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3일 김지향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온라인 메신저 및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김지향 씨 곤련 지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닌 허위 악성 루머임을 밝힌다"고 얘기했다.

소속사 측은 "김지향은 앞서 2016년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적 있으나, 이후 사적으로 만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된 허위 내용을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2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정준영이 유포한 동영상에 이목이 쏠렸다. 이어 일부 연예인들을 향한 악의적인 지라시가 유포됐고, 이 지라시에 김지향의 이름이 거론되며 피해를 받았다.

김지향은 2013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미싱코리아', '언제나 봄날' 등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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