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공원소녀 막내 레나가 공백기 동안 키가 더 자랐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공원소녀(GWSN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김일중은 공원소녀 레나를 보고 "못 본사이 키가 더 자란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레나는 "실제로 공백기 동안 키가 1cm정도 큰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002년생 으로 팀의 막내인 레나의 프로필상 키는 168cm이다.
타이틀곡 '핑키스타(Pinky Star)'는 딥하우스 기반의 일렉팝 장르로 트로피칼, 퓨쳐베이스 등의 장르를 결합한 멜로디와 일곱 멤버들의 독창적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았으며 부제인 'RUN(Renew Universal Network)'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공원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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