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빠본색' 첫 촬영 소감 "너무 재밌고 편안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채널A '아빠본색'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본색' MC가 돼 무사히 첫 촬영을 마쳤습니다. 모두들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100회도 훌쩍 넘은 장수 프로그램 잘 이어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저는 다음주 방송부터 나온답니다. 새 식구도 들어오고 정말 재밌는 녹화였어요"라며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게 웃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