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미스트롯' 최연소 출연자 김은빈이 '전국노래자랑'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김해시편'에는 김은빈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매너를 뽐냈다.
'미스트롯'에서 김은빈은 중학교 3학년 답지 않은 뛰어난 무대매너와 '인간 아쟁급' 목소리로 '올하트'를 이끌어내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마스터들은 간드러진 콧소리와 기막힌 꺽기 스킬을 보유한 그를 영입하기 위한 적극적인 영입전을 펼쳤다.
그런 김은빈이 '전국노래자랑-김해시편'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은빈은 '미스트롯' 출연 전 '전국노래자랑' 촬영을 마친 상태였으며, 앞으로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목을 모은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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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