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7 22:10 / 기사수정 2009.11.27 22:10
'미스터 샤크' 김민수 그가 그리워하던 남자의 세계로 돌아왔다. 지난 2007년 K-1 히어로스 대회 이후, 약 2년만에 종합 격투 무대로 돌아왔다. 그의 상대는 바로 일본 스모출신의 '리키샤' 센토류.
센토류는 일본의 중견 격투단체인 'deep'과 'heat'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나고야에서 열렸던 heat 대회에서 한국의 이창섭에게 KO 패 당한 바 있다.
경기가 시작되자 매섭게 센토류는 김민수에게 펀치 러쉬로 안면부를 공격했다. 이어 센토류의 회심의 라이트 훅이 김민수의 턱에 적중하여,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 센토류 승 (C)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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