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최지우, 마지막 영업→유연석 칭찬에 '눈물'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지우가 '커피프렌즈' 영업종료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손호준, 유연석, 최지우, 양세종, 조재윤, 남주혁의 마지막 영업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손님까지 정성을 다해 맞이했고 무사히 영업을 끝냈다.

모든 영업을 끝내고 모인 멤버들은 "너무 수고 많았다"라며 서로를 칭찬했다. 특히 유연석은 "지우 누나는 허리가 끊어질거처럼 힘들텐데도 열심히 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지우는 "그러지마. 나 그럼 눈물나"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에 손호준은 "지우 누나가 마음이 약하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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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