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7 19:42 / 기사수정 2009.11.27 19:42
[엑스포츠뉴스=센트럴시티, 임재준 기자] 1라운드 시작과 함께 거침없는 공격을 펼친 양해준(한국. 팀 태클)이 온다 고토쿠(일본 시무라 도장)를 상대로 기분 좋은 TKO승을 거뒀다.
양해준은 27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THE KHAN 2' MMA 헤비급 경기에서 온다 고토쿠와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시작 전부터 매서운 눈매를 선보인 양해준은 1라운드가 시작되자 온다 고토쿠를 상대로 거침없는 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다. 온다 고토쿠를 그라운드에 눕힌 그는 강력한 파운딩 공격을 퍼부었다.
확실히 기선을 제압한 양해준은 1라운드 후반 묵직한 레프트 훅 한방으로 경기를 끝냈다.
[사진= TKO 승을 거둔 양해준 ⓒ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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