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신봉선이 셀럽파이브 '셔터' 안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DJ 정선희를 대신해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첫 곡으로 '셔터'가 나왔고, 문천식은 "사담을 나누려고 했는데 노래가 끝났다. 노래가 짧은 것 같다"며 "안무가 힘들어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1절 안무를 마치면 '2절까지 하면 내가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그는 "송은이 씨는 무대를 하고 다음날 스케줄을 잘 잡지 않는다"며 "우리는 중간에 구르는 안무를 하지만 송은이 씨는 서서 팔만 움직이는 개인 동작을 선보인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