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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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서울 앙코르 콘서트, 시야 제한석까지 퍼펙트 매진

기사입력 2019.03.08 13: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의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됐다. 

오는 30일과 31일 열리는 DAY6의 첫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의 앙코르 공연이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예매 오픈했으나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DAY6 1ST WORLD TOUR 'Youth''의 앙코르 콘서트는 전 세계 24개 도시서 26회 공연으로 개최된 월드투어의 찬란한 순간을 재현한다. 특히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DAY6가 2015년 데뷔 후 개최한 국내 공연 중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펼치는 것으로, '믿고 듣고 보는 콘서트'를 선사하며 팬들과 화려한 봄을 맞이한다.

DAY6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여 간 진행한 월드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7년 매달 2곡의 신곡을 발표하고 이를 단독 공연을 통해 선보이는 연간 프로젝트 'Every DAY6'를 진행하면서 한 해 동안 2장의 정규 앨범 및 25곡의 자작곡, 총 25회 공연으로 'K팝 대표 밴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DAY6는 2018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울산, 전주, 멜버른, 시드니, 부산,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대구, 토론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 상파울루, 산티아고, 자카르타 등 아시아, 호주, 북미, 남미 등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DAY6만의 음악적 감성을 선사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18일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20일 마드리드, 22일 베를린, 25일 런던, 27일 파리, 29일 암스테르담까지 총 6개 도시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현지 팬들의 열띤 떼창 속에서 유럽투어를 성료해 화제를 모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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