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수미네 반찬'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7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수미네 반찬' 팀은 오는 14일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지난해 6월부터 방송 중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수미쌤' 김수미를 비롯해 제자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등이 매주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들을 선보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때문에 예능에서는 흔치 않은 포상휴가까지 떠나게 된 것. 이번 포상휴가에도 '수미네 반찬' 모든 출연진이 참석해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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