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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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가족 "TV 광고 섭외 들어왔다" 자랑

기사입력 2019.03.06 21:35 / 기사수정 2019.03.06 23: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승현이 TV 광고 섭외를 기대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가족이 TV 광고 섭외를 기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 아버지는 "첫인상이 상당히 중요하다. 엉뚱한 개그 하지 마라"라며 당부했고, 김승현은 "첫인상이면 김건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김승현 아버지는 "그런 거 하지 말라는 거다. 섭외를 잘못한 거 아닌가 의심한다"라며 발끈했다. 게다가  김승현 아버지는 김승현 어머니에게 "감독님하고 피디님 왔을 때 눈웃음 치지 마라"라며 못 박았다.

이에 김승혀은 "우리 집에 귀하신 분이 오시기로 했다. TV 광고 감독님 및 스태프들이 오기로 했다"라며 자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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