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2PM 닉쿤이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드러냈다.
6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감독 위타야 통유용)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는 위타야 통유용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닉쿤, 써니 수완메타논트가 참석했다.
이날 닉쿤은 "항상 무대로 찾아뵙는데 큰 스크린으로 찾아뵙는 거라 뭔가 어색하다. 긴장도 되고 어색하다. 근데 묘하게 기분이 좋다. 기대 많이 하고 있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닉쿤은 이어 "사실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아무래도 태국 감성이니까 한국 관객분들과 코드가 맞을지 그것도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오빠 첫의 온갖 방해에 맞서 다정다감한 애인 모치와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의 이야기를 그린 버라이어티 코미디다. 오는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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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