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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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레이지:철귀, 일본 비공개 서비스 '모의훈련' 개시

기사입력 2009.11.26 00:41 / 기사수정 2009.11.26 00:4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5일, 게임하이 ㈜(대표 정운상)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철귀'(일본 현지 명 철귀鉄鬼)의 일본 비공개 서비스 '모의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총 4일간 2만 명의 일본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본국민에게 친숙한 '메카닉'을 소재로 하고 있는 '메탈레이지:철귀'는 개성 넘치는 8종 메카닉 기체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전략적 병과 조합을 통한 팀플레이 요소를 특장점으로 일찍부터 일본 시장에서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으로 손꼽혀 왔다.

특히 동경 게임쇼와 로케이션 테스트에서 게임을 체험한 유저들의 입소문과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건담의 디자이너 '아키타카 미카'가 개발 작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테스트 참가 신청 일주일 만에 7만 명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시작 전부터 다양한 화제를 만들었다.

게임야로우 최윤석 본부장은 "'메탈레이지:철귀'의 게임 성과 게임야로우의 운영 및 현지화 노하우를 살려 일본시장에서 '서든어택'의 성공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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