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5 16:59 / 기사수정 2009.11.25 16:59
다우케미컬은 세계 100대 기업 중 38위로, 미국 종합화학제품제조회사로 시작해 미대륙과 유럽 시장 점령은 물론, 차세대 바이오산업의 선두주자로 최고 기술과 최대 실적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스폰서 관계 제의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회사 다우케미컬이 먼저 신지애에게 러브콜을 함으로써 스폰서 계약을 맺게 되었다.
신지애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내용은 합의에 의해 밝히진 않았으나, 초특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케미컬 측은 "매일 발전하고 있는 신지애의 모습은 지식경영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자사의 모습과도 닮았다. 그녀의 정확한 어프로치와 뛰어난 퍼팅으로 골프계의 여제로 평가받아 이번 스폰서 계약이 진행되었다" 고 밝혔다.
신지애는 "내년 2010년 시즌엔 LPGA 올해의 선수를 비롯한 새로운 목표들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신지애 (C) 엑스포츠뉴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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