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화제의 웹드라마 ‘한입만’이 시즌2 공개를 확정 짓고, 전 세계 최초로 네이버 V오리지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지난 해 첫 공개 이후 시즌2 제작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던 ‘한입만 시즌2’가 드디어 6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오리지널을 통해 최초 선공개 된다. 향후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가장 빨리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입만 시즌 2’의 제작과 함께 캐스팅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난 해 시즌1을 통해 사랑 받았던 김지인, 서혜원, 조혜주, 이신영, 박선재가 시즌2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특히 새 캐릭터도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인물 ’선도남’역에는 한규원이 낙점됐다. 이어 아이돌 그룹 크나큰의 멤버인 박서함은 주우경으로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연애담을 공유하는 ‘솔직단짠’ 웹 드라마. ‘한입만 시즌1’은 ‘전 남친과 현 남친이 친구일때’, ‘모쏠이 연애를 못하는 진짜 이유’, ‘여친이 예뻐보이는 순간’등의 에피소드로 주인공들간의 우정과 갈등에 관련된 스토리가 진행돼 왔다. 이에 시즌 2에서는 이들의 갈등이 봉합되고 새롭게 우정을 다져가는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현실 친구들이 어떻게 화해하고, 더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지 드라마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V오리지널 ‘한입만 시즌2’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V앱)을 통해 최초 선공개 된다.
savannah14@xpotsnews.com / 사진 = '한입만 시즌2'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