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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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사이판 전훈지서 영어캠프 진행

기사입력 2009.11.25 12:15 / 기사수정 2009.11.25 12:15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겨울방학 동안 프로야구단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야구를 배우고, 영어도 배우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25일부터 'LG 트윈스와 함께하는 2010 사이판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까지며, 참가 신청은 LG 트윈스 홈페이지(www.lgtwins.com)나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이번 영어캠프는 2주간 일정으로 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영어교육은 사이판 최고수준의 사립학교인 라데라 국제학교(Ladera International School)가 담당하고 주말에는 시내관광, 인근 섬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기간 중에는 LG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봉중근, 박용택 등 LG 주요 선수들과 함께하는 야구 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접수자 10명에게는 토다이 식사권이, 모든 참가자에게는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에서 제작한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12세 미만 295만 원, 12세 이상은 312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C) LG 트윈스 구단 제공]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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