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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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나의 나라' 출연 확정…양세종·우도환·설현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05 09:53 / 기사수정 2019.03.05 09:5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장영남이 '나의 나라'로 돌아온다.

장영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측은 5일 "장영남이 JTBC 하반기 액션 사극 '나의 나라' 출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장영남은 극 중 냉철하고 권위적이지만 실상 이화루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행수 일화 역을 맡는다.

장영남은 최근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주연의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대비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으며, 배성우, 성동일, 백윤식이 출현하는 영화 '변신' 촬영 중에 있다. 그런 장영남이 '나의 나라'에서는 어떤 연기로 극을 더욱 튼실하게 만들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세종, 우도환, 설현, 장혁, 김영철이 출연하는 '나의 나라'는 올 하반기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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