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승윤이 어르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승윤과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성주는 이승윤에 대해 "8년째 산속을 휘젓고 다니는 자연에서 온 남자"라고 소개했다. 이승윤은 "어제 산에서 바로 왔서 숲향이 난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특히 5060세대의 방탄소년단이라는 말에는 "80대까지도 커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윤은 "저는 산골에 가도 거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름을 알 정도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숭늉이 왔다'며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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