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어머니와 '나 혼자 산다' 출연 인증샷 "사랑하고 존경"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충재가 어머니와 함께 한 '나 혼자 산다'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불효자는 항상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충재와 어머니가 윌슨 인형 옆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충재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어머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충재는 "제가 4살이고 동생이 태어나기 2달 전에 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셨다"며 어머니가 홀로 자신을 키워왔단 사실을 언급했고, 다정한 모자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